오비고가 상장 후 6거래일 만에 급등세다.
21일 오후 1시40분 오비고는 전 거래일 대비 3550원(20.94%)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비고는 글로벌 스마트카에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하는 회사로 기술특례로 지난 13일 상장했다.
오비고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4300원)보다 34.3% 높은 1만9200원에 형성됐다. 종가는 시초가보다 7.8% 오른 2만7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반등은 저가 매수 유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스마트카를 위한 앱스토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플랫폼에 구현하면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커넥티드카 시장은 연평균(2017~2023년) 22.3%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오비고는 글로벌 고객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비고는 소수독점하고 있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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