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파트너가 하나금융파인드로 사명을 바꾸고 인슈어테크 등 디지털 사업을 강화한다./그래픽=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하나금융파트너가 하나금융파인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29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하나금융파트너는 하나금융파인드로 사명을 바꾸고 인슈어테크 사업에 진출한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지난 3월 출범한 하나손해보험의 법인보험대리점 자회사다. 

기존의 GA(법인보험대리점)와 달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TM(통신판매) 채널과 대면 채널에 최적화된 장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보험의 신유통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서비스 모델에 걸맞게 사명을 변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금융파인드는 내년 상반기 중 보험·금융전문가와 고객이 쉽게 연결되고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 융합) 서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향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보이스채팅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남상우 하나금융파인드 대표는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 장기적 관점에서의 고민을 통해 '단편적 성공'이 아닌 '질적인 성장'의 가치가 담긴 보험 금융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