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통영, 고성이 주요관광시설을 연계 할인키로 협약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사진=거제시
거제시는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년 간 주요관광시설 8개소에 대해 지역민 할인 및 연계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거제시 등에 따르면 할인 협약을 체결한 관광시설은 총 8개소로 거제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씨월드, 거제버드앤피쉬체험장 등 3개소, 통영은 통영케이블카, 통영어드벤처타워 2개소이며 고성은 고성 당항포 관광지, 고성공룡박물관, 고성 공룡타조랜드 3개소가 할인 협약을 체결해 3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각 관광시설에서 동일한 지역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국에서 3개 시·군을 찾는 관광객은 8개 관광시설 중 2개소 이상 이용 시 연계 할인(최초 입장권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입장권 제시)을 받을 수 있어 거제-통영-고성으로 이어지는 연계 관광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행하기 조심스러운 때, 이웃 지역으로의 여행을 통해 지역간 협력을 통한 상생으로 더불어 발전하는 관광산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할인 정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