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커트 기타야마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9위로 올라섰다. /사진= 로이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른 커트 기타야마가 세계랭킹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타야마는 6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2365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46위에서 27계단이 상승한 19위에 자리했다. 이는 자신의 역대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기타야마는 이날 끝난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15년 프로에 입문 후 50번째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기록한 첫 우승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39위로 마친 욘 람은 9.5044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다만 2위 스코티 셰플러(9.1841점)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3위 매킬로이도 9.0415점으로 선두 탈환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패트릭 캔틀레이, 캐머런 스미스, 잰더 슈펠레가 4~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34위에 머문 김주형은 지난주 15위에서 17위로 세계랭킹이 두 계단 하락했다.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는 18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