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공동 18위로 마쳤다. 사진은 김주형의 지난달 투어 챔피언십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김주형이 DP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해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18일(한국시각) 영국 서리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빌리 호셸, 매슈 피츠패트릭 등과 함께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BMW PGA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대회다. 로리 매킬로이, 욘 람, 빅토르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했다.

이날 김주형은 15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았다. 그러나 16번 홀에서 첫 보기를 적어냈고, 파5 17번 홀에선 티샷 미스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라이언 폭스가 했다. 우승 상금은 143만5857유로(약 20억3000만원)다.


티럴 해턴과 에런 라이가 1타 차 공동 2위 람이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호블란은 5위, 매킬로이는 애덤 스콧 등과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