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은 1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신상훈은 전성현, 이재경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3차 연장에서 신상훈은 3m 버디 퍼트를 넣고 우승 상금 2억6423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 이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신상훈은 "다음달 초 군 입대를 한다. 이게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와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