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올시즌 7번째 투어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은 지난 26일을 끝으로 64강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조재호는 이반 마요르를, 강동궁을 김원섭을 각각 세트스코어 3-0으로 꺽으며 32강에 합류했다.
올시즌 PBA에 데뷔해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5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성원 역시 32강에 진출했다. 최성원은 강인수를 3-0으로 물리쳤다. 2020-21 시즌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서현민은 '미스터 매직'으로 통하는 튀르키예 강호 세이 사이그너를 꺾고 역시 32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마민껌은 임태수에 세트스코어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탈락했다. 비롤 위마즈는 선지훈에 덜미를 잡혔고 최근 열렸던 6차 투어 우승자 최원준은 일명 '여괴전 형님'으로 통하는 김현석에 0-3으로 패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32강전은 27일 같은 장소에 열린다. 오전 11시30분 제1턴 4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저녁 7시, 밤 9시30분 등 총 4번의 턴으로 나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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