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명창이 유방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 명창은 유방암 투병 끝에 전날 세상을 떠났다. 박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다.
박 명창의 제자인 김태연과 함께 주소연 명창, 김애란, 김진선이 장례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박 명창은 지난 2020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유방암 4기 투병 중임을 밝혔다. 당시 박 명창은 판소리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화려한 수상 경력과 방송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9세 김태연의 스승이라며 "더 훌륭한 선생님께 가라"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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