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임시로 A대표팀을 지휘한다. 사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황선홍 감독이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 뉴시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으로 황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황선홍 감독은 다음 달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 2연전만 지휘봉을 잡는다. 태국과 경기는 3월21일 서울에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파리올림픽을 앞둔 황선홍 감독은 잠시 A대표팀 감독을 겸하게 됐다. A대표팀 정식 감독은 오는 5월 초 선임될 예정이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올림픽대표팀을 맡고 있어 협회 소속 지도자이고, 지난해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최근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국제대회 경험과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며 황선홍 감독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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