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최종 확정했다. 사진은 KIA 사령탑을 맡은 이범호 감독. /사진=뉴스1
KIA는 31일 2026시즌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발표했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퓨처스팀(2군)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잔류군(3군)은 김석연 총괄 코치와 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로 구성을 마쳤다.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계획이다.
KIA타이거즈가 김지용 코치와 고영민 코치 등을 영입했다. 사진은 31일 공개된 2026시즌 KIA 코치진 명단.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KT위즈에서 수비를 전담한 김연훈 코치도 2008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지 17년 만에 다시 KIA 유니폼을 입는다.
2군에는 과거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한 다카하시 코치가 합류했다. 다카하시 코치는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주로 뛰었고 2009년 뉴욕 메츠에서 한 시즌 활약했다. 2016년 은퇴 후에는 한신 타이거스와 히로시마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다.
김상훈 전력분석팀장도 NC다이노스로 이적했다. 2007년 타격왕 출신인 이현곤 코치는 팀을 떠난다. 이정호 코치와 윤해진 코치, 나카무라 타케시 코치 등도 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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