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마인즈그라운드
마인즈그라운드와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K방산 글로벌 확산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 정부 5개년 123대 국정과제 중 113번 과제인 'K방산 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 강국 진입' 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방산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홍보 전략 수립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산업 현장과 학술 연구 역량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략 공동 연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체계 고도화 방안 마련 ▲방산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구축 협력 ▲정책 연계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인즈그라운드는 2019년 설립 이후 MICE 산업을 기반으로 전시·컨벤션 기획, 국제행사 운영, 글로벌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고도화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디지털 플랫폼 구축 역량을 결합한 전문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이사는 "K방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과 더불어 국제사회와의 전략적 소통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학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산 수출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