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5일부터 대구·부산 등을 돌며 민심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 친한(친한동훈)계 관계자는 23일 '동행미디어 시대'와의 통화에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 머문다. 27일에는 대구 서문시장에 방문한다"며 "오는 28일은 부산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오는 25·26일 한 전 대표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8일 한 전 대표 부산 일정을 두고는 "부산 구포시장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서문시장과 부산 구포시장은 보수 민심의 상징적 공간으로 꼽힌다. 지난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대구·부산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