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딸면 모집 기간은 25일 오전 9시부터 3월10일 오후 6시까지며 경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거주 청년뿐 아니라 경북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감각적인 시각과 주도적 정책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모집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100명을 선발한다. 참여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화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경북 전역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은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금융·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분과별 정책 제안 활동과 개별 프로젝트를 병행하게 된다. 도는 정책 발굴과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을 실시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 절차도 마련했다.
신청은 경북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e끌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최종 선발자는 사전 미팅을 거쳐 3월16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도정의 주체로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라며 "경북의 변화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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