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경기도 내 주요 민자도로 등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5일부터 도내 민자도로 3곳과 6개 시군의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9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경기도 도로정책과와 시군, 공공기관, 민자사업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이다. 공사장 내 사면보호 조치 및 토사유출, 낙석 발생 여부, 주변 지반 세굴 활동, 침하 발생, 건설장비, 중량물 자재 적치 여부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이다.

일산대교를 비롯해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고속화도로의 민자도로 주요 시설물과 비관리청 도로공사가 진행 중인 연천, 화성, 남양주 등 9개 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각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결과를 제출하면 경기도는 토목시공·품질안전 분야 외부전문가와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도는 이런 위험 요인들을 중점 점검해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