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편성됐으며, 2026년 본예산 대비 1902억원을 증액한 총 3조9425억원 규모다. 이는 본예산 대비 5.07%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원 △시민 현안사업 80억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민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원 등도 반영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를 거쳐 4월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