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경./사진제공=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디지털(4차 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역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 분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3D 프린터·서비스 플랫폼 등 디지털 기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완주군에 거주하며 사업장이 군에 소재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디지털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장비 구축과 시제품 개발, 특허·상표권 등록, 각종 인증 비용, 판로 개척·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완주군은 3월 중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 타당성·사업 수행 역량·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디지털 분야는 지역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기술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