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현행 복지 정책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책 대상자 발굴이 소극적으로 이뤄져 실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제도 밖에 머무르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정책 대상자를 발굴·확대하고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5세 이상 시민 전체를 포괄하는 보편적 복지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을 단순한 노인이 아닌 시민으로 재정의하고 활동과 돌봄을 동시에 지원하는 다층적 정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 시니어' 시스템 구축이 제시됐다. 해당 시스템은 개인의 경력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고립 위험군에 대해서는 AI 기반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 기능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니어 디지털·금융 교육 강화, 공공·사회 참여형 일자리 확대, 틀니·임플란트·보청기 지원 10배 확대, 병원 동행 서비스 확충 등도 추진된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시민의 노후는 전주시가 책임진다"며 "스마트 행정을 기반으로 '영원한 현역'과 '안정적 돌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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