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경북 안동시 옥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안동의 미래를 여는 대혁신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중앙 정치권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나경원·주호영·권영진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 예비후보의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평가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김재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도 행사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지역 정계와 경제·사회단체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으며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 지역 경제·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유교 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의 특성을 반영하듯 지역 유림 인사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안동향교, 성균관유도회 등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위기에 직면한 안동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안동에 산업 콘텐츠를 접목해 글로벌 관광도시이자 경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