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가운데)과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4일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역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원 14명을 위촉하고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수원시는 지난 24일 중회의실에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안)'을 심의·자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 일자리위원회는 시의회 의원, 고용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위원 2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정책 수립과 시행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민관 기관 간 일자리정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회의에서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로 이뤄진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안)을 심의·자문했다.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가 주요 전략이다.


◇안양시, 노쇠예방 건강관리 사업 추진

지난 5일 만안종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안양시 만안보건소 저강도 운동 수업 '슬로우 조깅'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백세시대에 대비해 노년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노쇠 예방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근감소증'은 어르신들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걷거나 일어서기 등 기본적인 활동이 어려워지고,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화하면 장기요양이나 돌봄 수요가 늘어나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2024년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9.4%로, 어르신 10명 가운데 1명꼴로 나타났다. 이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쇠 예방 프로그램 3가지를 마련했다.

그중 하나로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근감소증이 의심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한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저강도 운동 '슬로우 조깅' 수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