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전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지컬AI 특별시 전주'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AI 대전환이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지점은 시민의 삶"이라며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전북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비전의 핵심 전략으로 산업 생태계 구축, 지역 주도 성장, 시민 생활 혁신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그는 새만금과 전주를 연결하는 '피지컬AI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연구·기획·생산·실증이 선순환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전북을 피지컬AI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주도 성장 전략으로는 AI 펀드와 데이터 인프라 조성을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1000억원 규모의 '몸을 쓰는 AI 펀드'를 통해 연구개발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며 "데이터 플랫폼센터를 구축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 체감형 정책도 강조했다. 교육·교통·안전·돌봄 분야에 피지컬AI를 적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시민대학을 설립하고 재난 예방 중심의 AI 통합센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돌봄 플랫폼 등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금이 전북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피지컬AI를 통해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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