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으로부터 5번째)이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탄2신도시 교통개선대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교통망 개선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레시
화성특례시는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일원의 교통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을 위한 교통개선대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검토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동탄2 일원의 상습 지정체 구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와 진안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 계획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국지도 23호선(장지 나들목(IC)~중리 나들목(IC)) 상습 정체 해소 방안 △화성~광주 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T) 개선과 신리천 나들목(IC) 신설 △진안지구 개발에 따른 동탄원천로 소형차전용도로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용역은 도로 시설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도로망 전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미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