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4월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 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를 주제로 체험형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문화행사와 먹거리 운영 시간을 밤 9시30분까지 연장해 퇴근 이후에도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다음달 3일 오후 5시에는 어린이발레단과 취타대 등이 참여하는 '꽃길 걷기' 퍼레이드가 열린다.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이 진행된다.


행사장은 봄꽃·휴식·예술·미식 4개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다. '봄꽃정원'에는 포토존과 거리공연이 마련되고 '휴식정원'에는 캠핑 텐트와 카페존이 운영된다. 아울러 카페존은 지역 봉사단체와 청년 기업, 전통시장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도 함께 운영된다. 관내 식음료점과 관광사업체 이용 시 온라인 결제는 최대 30% 할인, 오프라인 결제는 최대 30% 캐시백(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여의도 봄꽃축제로 인해 다음달 1일 낮 12시부터 8일 오후 2시까지 여의서로와 서강대교 남단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사진은 교통 통제 관련 이미지. /사진=국회사무처 제공
축제 기간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음달 1일 낮 12시부터 8일 오후 2시까지 여의서로와 서강대교 남단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