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후보로 3선에 도전하는 김병내 구청장이 확정됨에 따라 경선 과정에서 현역 구청장이 모두 공천권을 손에 쥐게 됐다.
4명의 후보가 맞붙은 북구청장 경선에는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과 정다은 광주시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남구청장 후보에 김병내 현 구청장을 확정했고 북구청장 후보에는 신수정·정다은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러졌다.

앞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동구청장 후보에 임택, 서구청장 후보에 김이강, 광산구청장 후보에 박병규 현 구청장을 각각 선출했다. 북구는 문인 현 구청장이 불출마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가능성을 고려해 다음주 중 북구청장 결선을 실시한 뒤 기초단체장 후보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