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왔다.
박 회장은 2008년 임직원들에게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한 해도 거르지 않았다.
회사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기간 이어진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은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미래세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 사업비는 1127억원에 이른다.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와 공익법인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와 깊이를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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