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저 김동연이 많이 부족했다. 이번 결과를 성찰과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된 추미애 의원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경선을 함께 완주한 한준호 의원에게는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저 김동연, 더 낮은 자세로, 더 절박한 마음으로 이재명 정부를 위해, 민주당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우리동네를 위해 주어진 모든 책임을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선과정을 함께한 자원봉사자, 지지자, 당원 등을 향해서는 "사랑하는 경기도를 위해 변함없이 힘차게 전진해 달라"며 "그 길, 나도 흔들림 없이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진행된 본경선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과반득표를 얻으며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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