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사진 왼쪽)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교육감 후보/사진=시대 DB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10만원' 추가 지급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유류비와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은 농어민과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의 가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경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한 선심성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인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민생대책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지급 대상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다. 김 예비후보는 재원마련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절감과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으로 활용한 추경편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상승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생산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민생의 핵심문제"라며 "전 군민 에너지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켜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산 예비후보와 나광국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21~22일 이틀에 걸쳐 권리당원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