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 본 국화도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선정돼, 제부도와 국화도를 대상으로 한 참여 기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기 화성시(제부도·국화도), 제주 서귀포시(가파도), 충남 보령시(원산도), 전남 여수시(금오도·낭도), 경남 통영시(용호도·상도) 등 전국 5개 지자체 8개 섬이 참여한다.

해당 공모는 섬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섬별로 3개 기업이 매칭돼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관광·여행·콘텐츠 분야 기업(법인 및 개인사업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5월4일까지로,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기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6300만원 규모의 실증 지원금이 제공되며 △섬·권역별 맞춤형 멘토링 △현장 전문가 매칭 △지자체 및 지역주민 협업 네트워킹 △통합 홍보·마케팅 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용인시, 음식물쓰레기 배출 앱 연동 위해 피다와 '맞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연동 스마트폰 앱 개발사인 피다(대표 윤기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점과, 기존 키패드 방식 장비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유지관리 비용 발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들은 RFID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 앱 '비움쓰'에 접속한 뒤 장비를 개폐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배출량과 예상 수수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기존 RFID 카드를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분실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가수초 통학로 안전 확보… 과속방지턱 4곳 신설

오산시 가수초 통학로 과속방지턱 신설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가수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인근 우미린 레이크시티 아파트 공사장 진출입로 주변에 과속방지턱 4개소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가수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로, 최근 공사 차량 통행이 증가하면서 차량 속도와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사장 시공사와 협의를 거쳐 차량 감속을 유도할 수 있는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통학 시간대 학생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 주의를 환기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차량이 오가는 진출입로 바로 앞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차량 속도를 낮추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