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남인력개발원과 고용노동부, 전라남도·영암군과 협력해 조선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신규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전라남도 조선업 미래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HD현대삼호 사내협력사 신규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가 100만원을 적립하면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영암군, 협력사가 함께 적립해 만기 시 400만원의 공제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근로자의 경우에는 15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 시 50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자산 형성과 함께 조선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오는 24일부터 NH농협은행 전남도청출장소에 방문 후 신청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앞서 23일 HD현대삼호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접수'를 운영, 공제 가입 상담부터 계좌 개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참여 근로자들의 신청 편의를 도왔다.
장재영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전남도의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공익활동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라남도 조선업미래공제도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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