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전경/사진=시대DB.
지난 1분기 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의 실적이 기업별로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신세계 총매출액은 1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1283억원)보다 9.7%가 증가했다. 3월 기준 총매출액은 4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460억원)에 비해 7.2%가 늘었다.

한전KPS(연결기준)는 매출액 1조5765억원에 영업이익 1401억원, 당기순이익 1242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조선(연결기준)은 매출액 1조2281억원, 영업이익 2941억원, 당기순이익 2488억원을 올렸다.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속에서도 금호건설은 매출액 2조185억원에 영업이익 471억원, 당기순이익 6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웃지 못한 기업도 있다.


JB(전북)금융지주 자회사인 광주은행도 매출액은 44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50억원)에 비해 3.0%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11억원으로 8.7%가 줄었다.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라이다(LiDAR)센서 기업으로 2024년 6월25일 코스닥에 상장한 에스오에스랩은 매출액(개별)이 61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억원, 17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 1분기 결산실적(잠정치)을 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