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선수단 269명은 26~28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16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3일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G-스타디움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회 전부터 시민 사전 예약자가 6,8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개회식 당일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운집해 역대 최대 규모 수준으로 치러지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보치아, 론볼, 역도 등 총 17개 종목이 진행된다.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을 포함해 선수 143명, 임원 126명 등 총 26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용인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 조정 등 총 16개 종목에 출전해 각 시·군 대표들과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선수단에 깊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성적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