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사 전경/사진=김해시
김해시는 2개 정수장(삼계·명동)을 연결하는 도수관로를 비롯한 주요 배수지 중심 송수관로를 복선화해 비상공급망과 함께 하나의 네트워크망을 구성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수관로는 취수원에서 정수장까지 원수를 운반하며 송수관로는 정수장에서 배수지(수돗물 저수지)로 송수하기 위한 관로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2045년까지 20년 동안 총 1802억원이 투입되며 도수관로를 시작으로 복선화사업을 점진적으로 완료한다.

시는 순차적으로 삼계, 명동정수장에서 각 지역 주요 배수지까지 송수관로를 복선화해 네트워크화할 계획이다.


◇ '가야차(茶)문화 한마당 행사' 개최

가야차(茶)문화 한마당 행사 모습/사진=김해시
김해시 대표 특산물인 장군차를 주제로 한 '가야차(茶)문화 한마당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5월3일까지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야차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 다도 체험과 허왕후 궁중다례 시연이 펼쳐진다. 장군차는 수로왕비 허왕후(허황옥)가 서기 48년 인도에서 가져온 차 씨앗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연은 왕과 왕후를 비롯해 손님, 집사 등의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정해진 예법에 따라 차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군차는 잎이 크고 두꺼운 남방계 대엽종으로 깨끗하고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2008년 국제명차품평대회 최고상을 비롯해 각종 국내외 품평회 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