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2024년 3월12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포르투FC 경기에서 아스널 선수들이 승부차기 중인 모습. /로이터=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2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리테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26 UCL 4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원정경기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였던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2대1로 앞서며 결승권을 얻었다.

아스널 UCL 결승 진출은 2005-06 준우승 이후 20년 만이다. 아스널과의 결승전 상대는 오는 7일 열릴 4강 2차전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맞대결을 통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5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게 맞고 흘러나오자 부카요 사카가 골을 넣었다.

UCL 결승전은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