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 멤버 은석이 팬 소통 플랫폼에서 사용한 표현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에 나섰다. /사진=뉴스1,팬소통 플랫폼 '버블' 캡처
그룹 라이즈 멤버 은석이 흑인 비하 표현이 일자 사과했다.
은석은 최근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어린 은석은 노란색 셔츠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야외에서 피부가 검게 그을린 모습과 함께 "깜둥이 은석"이라는 설명이을 덧붙였다. 은석은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으나 단어가 노출된 직후 캡처본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며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그러자 은석은 6일 버블을 통해 "어제 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내며 잘못된 표현을 사용했다"며 "짧은 생각과 부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제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상처받으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서 다시 버블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지난 2023년 9월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며 데뷔한 라이즈는 2024년 6월 미니 1집 '라이징'(RIIZING), 지난해 5월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했으며,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페임'(Fame)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