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뒤로 밀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각) 8만1423달러(약 1억1871만원)선에서 거래가 시작된 뒤 장중 8만2000달러(약 1억1956만원)를 넘어섰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8만달러(약 1억1664만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이날 야후파이낸스와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 때 8만2700달러(약 1억2058만원) 선까지 올라 약 3개월 만의 최고치를 찍은 뒤 8만~8만1000달러 선으로 내렸다.

또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약 2348달러(약 342만3300원), 솔라나는 약 90달러(약 13만1200원) 안팎에서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올 들어 비트코인이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시각이 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연 초 대비 약 7% 떨어졌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 등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 침체 여파에 올 1분기(1~3월) 적자를 기록했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올 1분기 매출 14억1000만달러(약 2조558억원)를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날 나스닥에서 전 거래일 보다 2.53% 밀린 192.96달러(약 2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