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구 항동4가 2-1번지 일원에 조성한 '개항장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신포동 상권과 차이나타운 인근에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개항장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약 56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174.1㎡, 연면적 2937.91㎡ 규모의 지상 2층·3단 구조로 건립됐다. 총 12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장은 다음달 30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유료 운영 시 요금은 최초 30분 600원, 이후 15분당 300원이며, 전일 주차요금은 6000원이다.
◇어린이집 급식소 383곳 위생 점검
인천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군·구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8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올해 전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4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약 60%를 우선 점검하고 나머지는 오는 10월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상태, 조리실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이다. 조리도구와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검사도 병행한다.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어린이 체험전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어린이 특별체험전 '구석구석, 유물이의 세상 나들이' 운영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물이 발굴돼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관람객 참여 방식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당초 이달 초까지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추가 관람 수요를 반영해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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