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내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추진 중인 '1회용품 없는 청사' 캠페인이 청사 내 1회용컵 사용 감소로 이어지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해시는 8일 지난 3월부터 시청 출입구 일대에서 점심시간 현장 캠페인을 4차례 실시한 결과, 청사 내 1회용컵 사용률이 1차 점검 당시 16.1%에서 4차 점검 때 5.2%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 자제와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별도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된 4차 점검에서 가장 낮은 사용률을 기록하면서 반복적인 현장 홍보와 점검이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년 대상 1대1 재무컨설팅 참여자 모집

김해시는 사회 초년생의 자산 관리와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한 '1대1 맞춤 재무 자립 지원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제안으로 반영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학자금 상환과 주거비 부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재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13일부터 8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김해청년센터 Station-G 삼방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재무 상태 진단과 현금 흐름 분석, 저축·투자 상품 이해, 부동산 대출 제도(LTV·DSR), 전세사기 예방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전문 재무상담사를 참여자와 1대1로 연결해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19~45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