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키커 보도에 따르면 이재성은 이번 주 모든 훈련을 마쳤고 경기 전 마지막 훈련만을 남겨뒀다.
이재성은 4월 초 발가락 부상을 당해 같은 달 10일 열린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부터 결장했다.
시즌 종료까지 분데스리가 2경기만을 남겨놓은 마인츠는 핵심 전력인 이재성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UEL서 탈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마인츠는 오는 11일 오전 2시30분 우니온 베를린, 16일 밤 10시30분 하이덴하임을 상대한다.
이재성의 복귀 예고에 따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오는 16일 발표한다.
키커는 "이재성이 한국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복귀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4년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재성은 2018년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팀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해 2021년까지 뛰었고 현재까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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