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지난 5월7일 오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며 기온도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는 11일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 전북과 경북으로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오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10~40㎜ ▲광주·전남·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제주 5~2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