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톱10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주성엔지니어링이 18%가량 급등했지만 주요 종목이 뒤로 밀리며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다 277.31포인트(3.70%) 상승한 7775.31로 문을 연 코스피는 324.24포인트(4.32%) 급등한 7822.24를 기록하며 종료됐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이며 역사상 첫 8000 도달까지 177.76포인트(2.27%) 상승만이 남았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3조4882억원을 팔며 떠났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8695억·625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는 동시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 달성에 힘을 보탰다.
시총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최고가 기록을 작성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만7000원(6.33%) 오른 28만5500원, 2위 SK하이닉스는 19만4000원(11.51%) 급등한 188만원으로 거래를 마쳐 역시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달성했다.
두 종목 외에 SK스퀘어(8.11%), 삼성전자우(6.68%), 현대차(5.38%), 삼성물산(6.98%), HD현대중공업(4.10%), 기아(6.20%)가 오름세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1.78%), 두산에너빌리티(-1.23%)는 떨어졌다.
전 거래일 보다 5.16포인트(0.43%) 오른 1212.88에서 장을 시작했던 코스닥은 0.38포인트(-0.03%) 떨어진 1207.34에 마감됐다. 기관이 1640억원을 팔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5억·1160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톱10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10.33%), 코오롱티슈진(3.99%), 삼천당제약(1.36%), 리노공업(2.84%), 주성엔지니어링(17.93%)이 뛰었지만 에코프로비엠(-6.53%), 에코프로(-5.55%), 알테오젠(-4.55%), HLB(-2.92%), 에이비엘바이오(-1.84%)는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1.7원)보다 0.7원 오른 1472.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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