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열리는 복합 문화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복합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 라는 제목의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다.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이후에도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서관 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의 시간도 제공된다. 마술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이후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