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장애인단체와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14일 국립 5·18민주화운동 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장애인총연합회
광주지역 장애인단체와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국립 5·18민주화운동 민주묘지를 찾아 제46주년을 기념하는 합동참배를 진행했다.
'오월의 꽃, 오월의 빛'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등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영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이사장은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라며 "장애인 당사자와 단체들이 함께 인권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참석 단체들은 앞으로도 민주·인권 가치 확산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