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최근 대규모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한 음식점의 손님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노지훈이 용인 대규모 집단 식중독 피해자라고 밝혔다.
노지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응급실 사진과 함께 "기사에도 났던 용인에서 집단 식중독. 정말 끔찍하다. 6일만에 6㎏ 빠지고 열도 40도 가까이 올라 떨어지지도 않았던. 정말 죽다 살아났다"고 적었다.이어 "여러분 더운날 음식 조심히 드시라"고 당부했다.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전 9시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 설사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을 시작으로 관련 신고가 이어지자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손님수는 대략 30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식당은 휴업 중이며 보건당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해당 음식점 관리자는 사과문을 통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고객과 가족들에게 사죄한다"며 "사업장 폐쇄와 함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책임을 통감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음식점은 지난 10일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지훈은 지난 2018년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우리동네 셀럽 1%의 비밀'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