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한공회회관에서 '공인회계사 AI 활용 사례 공유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한공회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공인회계사 AI(인공지능) 활용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인회계사 업무에 AI 활용 경험과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들이 실무현장에서 활용 중인 AI 도구와 업무 적용 사례를 공유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각 회원끼리 AI 활용 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회계사들은 "생성형 AI를 단순 검색 도구가 아닌 업무 특성에 맞춰 병행 활용하고 있다"며 "보고서 작성과 리뷰, AI 코딩 도구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공회는 최근 전국 49개 지역공인회계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면서 가칭 'KICPA 개업 및 직무지원센터'도 설립해 AI 활용 교육과 사례 공유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ICPA AI 자문위원회'(가칭)도 구성해 각자의 AI 활용 경험과 실무 지식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공인회계사회를 대상으로 AI 활용 간담회도 순차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 회원끼리 AI 활용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고 전파 교육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