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는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국내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임직원의 높은 준법·청렴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실무부서와 윤리부서, 감사부서를 포함한 전사적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내부통제위원회와 청렴윤리 혁신회의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조직 전반의 준법경영 실천력을 강화했다. 자회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확산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는 자체 AI 기반 윤리규정 학습 챗봇 도입, 24시간 신고·상담시스템 구축 추진 등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에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공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한 사례로 앞으로도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경영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