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열린 페스티벌에서 주민들은 교통 불편 해소와 교육 환경 개선,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민원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덕은고등학교 신설' 문제에 대한 민원을 받고 즉석에서 신설 청원서에 서명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주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덕은지구가 우리 시의 핵심 주거·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시한 공약들을 임기 내에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 능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흥석 선대본부장이 '원팀'으로 참석해 선거운동을 도왔다.
홍흥석 선대본부장은 유세장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동환 후보는 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검증된 도시 전문가"라며 "이제 우리는 고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완전히 하나가 됐다"고 강조했다.
연예인 배영만씨도 마이크를 잡고 "지금 고양시에는 일 잘하는 시장, 행동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동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동환 후보는 "경제 시장, 교통 시장으로서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집중 유세와 관련해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경선 경쟁자였던 홍흥석 본부장의 전폭적인 지지 유세가 더해져 지지층 결집 효과가 커졌다"며, "막바지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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