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AI 챗봇 코파일럿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104경기 스코어와 최종 성적을 예측했다.
코파일럿은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이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제압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2차전에서는 홈 이점을 안은 멕시코에 1-2로 석패하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을 2-0으로 완파하며 32강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A조 최종 순위는 3전 전승을 거둔 멕시코가 1위, 한국이 2위로 추정됐다.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32강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파트너는 B조 2위인 또 다른 개최국 캐나다로 지목됐다. AI는 한국이 캐나다를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봤다. AI는 한국이 16강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패하며 월드컵 경기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계산했다.
AI가 예상한 최종 승자는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32강에서 스웨덴(2-0), 16강에서 독일(2-1), 8강에서 네덜란드(2-1), 4강에서 스페인(2-1)을 이기고 결승에 오를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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