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전국 5개 권역 중 강원·제주에 이어 네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외국인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북지역 15세 이상 외국인은 7만1000명으로 이 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4만6000명(참가율 65.0%), 취업자는 4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호남권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강원·제주(58.7%)권역을 제외한 부산·울산·경남(76.5%), 대전·충남·충북(70.9%), 대구·경북(70.7%) 등 5개 권역 중 네번째를 기록했다.



호남권 외국인 고용률도 64.0%로 강원·제주(57.9%)에 이어 5개 권역 중 네번째로 낮았다.



한편, 국내 외국인 1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은 71.4%, 고용률은 67.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