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가 오는 7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M밸리록페’)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안산M밸리록페' 노엘 갤러거>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내한하는 푸 파이터스에 이어 브릿팝을 대표하는 오아시스의 前 리더인 노엘 갤러거의 합류로 ‘안산M밸리록페’에서美, 英 대표 아티스트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이은 두 번째 무대로 ‘밸리록페’와 한국 팬에 대한 의리를 과시했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3일(금)~4일(토)양일간 서울서 열린 내한 공연 후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떼창’ 등을 극찬하며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노엘 갤러거는 공연 직후 "한국 관객들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했다. 노래에 대한 열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고, 동작에 맞춰 손을 흔드는 건 올림픽 종목이 되어야 한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노엘 갤러거는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한번 유명해진 ‘Don't Look Back In Anger’, ‘Fade Away’, ‘champagne supernova’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아시스 시절 다섯 곡을 연주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안산M밸리록페’를 통해서 전설적인 ‘떼창’ 무대가 재현될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美,英당대 최고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



노엘 갤러거와 함께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영국을 중심으로 90년대 초에 유행했던 장르인 ‘슈게이징’중심의 록 밴드 ‘라이드(Ride)’와 독창적이고 기발한 뮤직비디오로 온라인 바이럴의 시초로 추앙 받는美 4인조 밴드 ‘OK GO’다.



특히 지난 해 19년만에 재결합을 선언하며 록 팬들을 흥분시킨 ‘라이드’는 오는 7월 국내 팬들과 만나 ‘슈게이징’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퓨터 그래픽 없이 착시현상 만으로 특수효과를 연출하거나 수천 명의 인원을 동원한 뮤직비디오 촬영 등 재기 발랄한 매력의 ‘OK GO’무대 또한 ‘안산M밸리록페’의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엘 갤러거, 라이드, OK GO등 3차 라인업의 공개로 총 22팀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공개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라인업은 올 여름 록페 라인업 중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푸 파이터스, 모터헤드의 최초 내한과 루디 멘탈, 노엘 갤러거를 비롯한 당대 최고 美/英 아티스트의 내한, 데드마우스(Deadmau5), 이디오테잎 등 EDM의 향연 및 장기하와 얼굴들, 갤럭시 익스프레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페퍼톤스 등 현장 퍼포먼스에 일가견이 있는 국내 아티스트의 참여로 ‘흥행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



CJ E&M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노엘 갤러거의 합류로 미국, 영국 록의 최고 거장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다양한 음악 장르와 신예 아티스트부터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망라하는 추가 라인업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에는 1, 2, 3일권을 함께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에 따라 4월 중 정가보다 25%~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인터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서 개최되는 ‘안산 M밸리록페스티벌’은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내한을 성사시킨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2012년에는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일본의 후지록페스티벌과 함께 ‘전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국내/외 최정상급 8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으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