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에 9거래일째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4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만1000원(3.85%) 상승한 137만6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성전자는 11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향후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30~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주주환원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이후 소각)을 통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장전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조3933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조6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3%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