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이연복 셰프와의 요리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든램지가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든램지는 대결할 상대로 이연복 셰프를 지목. "너무 여유롭다. 곧 은퇴하실 분?"이냐며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리를 시작하기 전 고든램지는 "한판 붙어봅시다"라고 말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여태까지 요리했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고든램지를 꺾어서 제 이름을 널리 알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오승환 선수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내는 미션을 성공했다. 오승환은 “밥의 식감도 살아있고, 조화가 너무 좋다. 한국적인 소스를 사용해 한국인 입맛에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며 고든 램지의 음식을 선택했다.


결국 레전드 대결의 승자는 '퀵 차돌박이 볶음말이'를 만든 고든램지가 이연복 셰프를 꺾고 스타배지를 수여 받았다.

15분 대결을 마친 후 고든 램지는 "한국 최고의 셰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여러분들을 영국으로 초대해 영국 음식으로 한 판 붙자"며 "이연복 셰프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멋지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